제1회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 구미시에서 힘차게 티오프

-파크골프, 불 붙은 인기 구미시에서 활활
-여성부 이재은, 홀인원-대상 석권

손상우 기자 승인 2023.09.02 23:27 | 최종 수정 2023.09.03 00:35 의견 0

[구미=시사e조은뉴스]손상우 기자=백세시대를 완성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ON,OFF-LINE을 통해 즐기는 운동 '파크골프'(PARK GOLF)가 요즘 유행이다.

▲마실파크골프 크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년층 전유물이 아닌 3대가 함께 즐기는 운동으로 자리잡은 파크골프(PARK GOLF)가 스크린으로 만나 승부를 겨루는 기회가 되었다.

온라인은 '마실파크골프', 오프라인은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가 용품 제조. 판매로 맞손 잡고 함께 구성된 스크린 파크골프 미래를 성장시킨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제1회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가 9월 2일(토) 10시 경북 구미시 '마실파크골프구미점'(대표 성학경)이 주최하고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마실파크골프(대표 강성민)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각 지점에 등록된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년말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우수한 선수를 결정하는 대회다.

구미점에 설치된 6개 룸에 24명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스크린 파크골프대회는 구미시 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를 중심으로 초청 및 참가한 첫 대회다.

이날 펼쳐진 대회에 강상민 대표,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장세주 회장, 제8대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국내에서 세계로, 외국에서 애국하자' 장회장의 인삿말과 '구미시의 파크골프장 구성에 이바지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한 김의장의 인삿말에 이어 '파크골프도 실내운동으로 발돋움하는 역할에 시민 역할이 컸다,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감사 드린다' 강대표의 구령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파크골프 성지 구미시에서 스크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참가한 선수와 응원하는 갤러리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마무리된 대회는 홀인원과 대상은 이재은 선수가 차지했다.

▲마실퍄크골프 스크린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한 내빈으로 축사를 하고 있는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장세주 회장

'제1회 마실스크린 파크골프 결승전 대회 결과'
-대상, 홀인원상 : 이재은
-남자부
1위 곽창근, 2위 손명환, 3위 김재엽, 4위 허준범, 5위 구성근
-여자부
1위 김은옥, 2위 곽숙희, 3위 이인숙, 4위 전종해, 5위 김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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