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30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 참가희망자 모집오는 26일까지, 25세~39세(1984년생~1998년생)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명
[양산=경남e뉴스]임인섭 기자 = 양산시는 오는 9월 3일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개최되는 양산시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를 위해 8일부터 26일까지 참가희망자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하여 청년 간 서로 소통·교류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한 행사로, 양산시 청년정책단 생활안정분과에서 행사를 기획하였고 홍보와 운영에도 참여한다.
▲국내 1호 연애코치의 연애특강 ▲1:1 스피드 데이트 ▲커플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이벤트 ▲팀빌딩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액비티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최종 현장에서 커플매칭 결과가 공개된다.
신청자격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근무 또는 활동 중인 25세~39세(1984년생~1998년생) 미혼남녀이고, 신청은 시 홈페이지(yangsan.go.k.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hannah77@korea.kr)이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 055-392-3722)로 하면 된다.
이미란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만남 행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고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미혼남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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