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태, 공공위원장 황승환)는 지난 7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58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궐집’의 한명주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각종 보호단체 후원에 이어 이번 나눔가게 협약까지 체결하는 등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종태·황승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삼성동의 돌봄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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