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투데이경남TV]임인섭 기자 = 양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산시 마인드업 인성캠프’를 지난 4일, 5일, 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산시 마인드업 인성 캠프’는 바른 인성, 양보와 배려, 자연과 어울림, 나의 강점 이해 등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희망자 중 100여명이 힐링체험관 ‘숲애서’에서 숲속 명상, 힐링 체조, 인성 특강 등에 참여하였다.
이번 인성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하고,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유익한 경험이었다. 여름방학의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과 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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