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흥식·정상태)는 지난 19일‘(주)주온조경(대표 김한얼)’을「행복나눔가게」제56호점으로 협약 체결하고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주)주온조경은 정기적으로 매월 5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안부확인사업 등 관내 돌봄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물금읍「행복나눔가게」는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행복나눔가게」에 대해서는 ‘행복나눔가게 인증현판’을 증정하고,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주온조경 김한얼 대표는“지역사회 나눔에 조금이나마 동참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주흥식 물금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영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