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데이영남]이응락 기자 = 진주시는 신중년 정책사업 추진 및 확산을 위해 '백세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내달 4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신중년 '인생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인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방법은 신중년 관련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 말 못 할 고민 등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사전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토크 1부에는 돈·일·꿈 연구소의 간호재 소장을 초청해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신중년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가족들에게 왕따당하지 않는 새로운 인생', '퇴직 후 가족들과 소통하며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생각들', '평생 현역의 성공 3가지 조건', '중장년 재취업 및 이직 성공 노하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전 접수된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진행된다.
토크 2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깜짝 출연해 '행복한 신중년을 위한 진주시의 앞으로의 분야별 정책'에 대한 현장 토크가 이어진다.
토크콘서트 마지막에는 행운의 번호 추첨을 통해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을 담을 Re-Born센터 홍보 가방', 토크에 참여한 신중년에게는 '하모인형'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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