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투데이영남]이조화 기자 = 2023 여호와의 지역 대회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시기가 지난 후, 다시금 대면 방식으로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부산 나 지역대회의 첫째 날 행사에 약 2741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000 개의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고, 그 가운데 한국에서는 18개 지역에서 38차례 개최된다. 모든 행사에는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라는 동일한 주제의 성경 세미나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한국에서 열리는 18개의 지역 가운데 한 곳이며, 부산 강서 체육관에서 3차례 개최가 된다. 그중 두번째 개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평일에 진행되고 있는데, 첫 날 참석한 인원은 2741명이다.
이날 사회자인 김기황씨는 첫 연설에서 “참을성은 어린아이만 나타내야하는 특성이 아니라, 다 큰 성인들도 길어야 하는 특성이며,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조건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지 대변인 김준철씨는 “평일에 진행되는 대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리 생활을 조정하여 참석하였고, 진지하게 행사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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