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파크골프협회 사무국 임원 개편사무장(전무이사) ‘곽효춘’, 재무이사 ‘임성락’ 임명으로 새로운 출발
[구미=투데이영남]손상우 기자 = 구미시 파크골프협회는 8월 1일자로 협회 실무 이사진 개편을 단행했다.
사무국 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사무장(전무이사)에는 구미클럽 곽효춘씨가 임명했고, 협회 살림과 총무 역할하는 재무이사에는 구미호클럽 임성락씨를 임명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서회장은 “협회 활동의 양성화를 통해 파크골프의 치솟는 인기로 대폭적인 회원 확대에 따른 행정의 역동성과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적임자를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 강원세 사무장은 중임을 맡았던 지도자위원회 위원장으로 복귀하면서 협회의 활동에 꾸준히 뒷받침하며 협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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