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투데이영남)손상우 기자 = 구미시 체육회(회장 윤상훈)의 윤회장의 강한 카리스마가 통했다는 평가가 절대적인 가운데 새로운 구미시 체육의 성장과 정착을 위한 움직임이 시도되고있다.
초반 궁도 골프 에서 최하위성적 으로 가산점이 20여 점일 당시 우승 가능성이 멀어지는듯 했으나 윤 회장의 우승에 대한 강한 진념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우승으로 구미시 체육인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하면 된다는 의지를 심어준 큰 계기가 되었다.
다가오는 한중일 대회와 내년도 아시아육상대회 등 크고 작은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으로 인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내년도 김천대회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 저변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며, 특히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를 더욱더 범위를 확대 하여 학교 체육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
육상의 트랙, 필드, 마라톤 종목에 28점대를 유지해야 하므로 금오고등학교 중장거리 선수를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시급한 방안이 검토된다.
금번 경북도민체전을 계기로 구미시 체육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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