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영남)장윤정 기자= 마산여성OB합창단(단장 박미경)지난 18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 열라 ‘2024년 제11회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에서 '진달래꽃'과 '옹헤야'를 열창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만 59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이 참여할 수 있는 합창경연대회다..
한편 수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상, 총 1800만원의 시상금이 차등 수여된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마산여성OB합창단 딘장은 박미경씨, 지휘는 우성규씨, 반주는 곽택은씨이며, 단원은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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