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 사람들과 함께하는 ‘제2기 부동산 강좌(아카데미)’수강생을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부동산 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이민호 변호사의 ‘전세 피해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조경래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400명이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 10일까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팩스(227-4819) 또는 전자우편(taxus@kar.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시 토지정보과(☏229-4452)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회(☏227-2058~2059)로 연락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을 이해하고 안전한 거래로 전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부동산 관련 정책과 정보에 관심있는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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