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은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에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색의 마법, 흐르는 물감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30분)씩 총 8회 실시된다.
전시에 출품된 제우스(ZEVS)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에 대해 배워보고 작품의 제작 기법 중 물감 흘리기 기법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http://www.ulsan.go.kr/s/ua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작품을 만들어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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