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기획테마투어로 영도나잇을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
한 여름 밤 영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투어로 7월 19일(금)부터 8월 17일(토)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10회 운영한다. 매회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스는 영도의 야경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부산역에 집결해 투어버스로 이동 후 흰여울문화마을, 청학배수지 전망대,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을 둘러보고 마지막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정기투어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주말·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외에도 기획테마투어로 7월∼8월 영도나잇, 9월 언노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영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